간식6 요즘 비오는 날이 많네요 비오는 날엔 역시 부침개~! 장마처럼 비가 계속 오는 요즘 비 오는 날이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부침개~! 얼마 전 엄마가 직접 키우신 실파를 주셔서 그걸 이용해 부침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재료는 실파, 양파, 부침가루, 물, 소금, 식용유 그리고 새우 먼저 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양파 한 개도 잘라서 준비해 놓고 큰 볼에 같이 담아둔다. 부침가루 적당량 넣고 걸쭉해지도록 물을 넣고 섞어준 다음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끝~! 세상 간단한 반죽 만들기 ㅎㅎ 들어간 건 별로 없지만 일단 한 장 부쳐봤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중 부침개 한 장 완성~! 근데 만들어 놓고 보니 집에 남은 새우가 있다는 게 생각났다. 얼른 꺼내서 손질하고 쏭쏭쏭 썰어서 반죽에 퐁당 반죽이랑 잘 섞어서 부쳐줬다. 새우까지 넣은 업그레이드.. 2021. 5. 28. 몽쉘 버라이어티팩 리뷰~! 딸기 맛 추천 오늘은 간단하게 몽쉘 버라이어티팩을 사서 먹어본 이야기 ㅎㅎ 사람이 밥만 먹고살 수는 없는 법 이런 간식거리가 집에 있어야 마음이 든든하다. ㅋㅋ 인터넷으로 주문하니 바로 다음 날 도착한 몽쉘 버라이어티팩 예전에는 몽쉘 통통으로 불리던 몽쉘인데 지금 아이들은 몽쉘 통통이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다고... 몽쉘 통통 시절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 세대도 달라지는 것 같다. ㅋㅋㅋ 버라이어티팩에는 3가지 맛이 들어있다. 기본인 오리지널, 카카오, 딸기 맛 종합 선물 상자 같은 느낌이라 박스 개봉하면서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중 ㅎㅎ 아직 이런 과자 뜯는 게 좋은 거 보니 아직 애인가 보다.... 각각 하나씩 꺼내서 먹어보기로 했다. ㅎㅎ 봉지를 뜯어 보니 왠지 크기가 작아진 느낌? 원래 봉지 꽉 차게 들어있었던 것.. 2021. 2. 10. 집에 있는 재료로 피자 토스트만들기~! 오늘 만들어볼 간단한 메뉴는 바로 피자 토스트~! 밖에서 피자 사 먹기는 부담되고 ㅎㅎ 피자는 먹고 싶을때~! ㅋ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기 좋은 메뉴이다. 먼저 재료를 소개하자면 식빵, 비엔나 소세지, 파프리카, 양파, 모짜렐라 치즈, 파슬리, 케첩 이렇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먼저 토핑에 올라갈 재료를 먹기 좋게 썰어주고~ 모짜렐라치즈와 케첩도 준비해 둔다. 케첩은 역시 하인즈 케첩 먼저 식빵에 케첩을 짜서 적당히 펴 발라준다. 케첩 대신에 토마토소스를 발라줘도 좋다. 우리집에는 토마토소스는 없었고 케첩만 ㅎㅎ 적당히 펴발라 주었으면 준비해 놓았던 토핑을 올려준다. 토핑은 취향껏 다른 걸로 올리셔도 된다. 올리브를 올리는 것도 좋고 파를 올려도 좋다~! 토핑을 올렸다면 이제 모짜렐라 치즈를 올릴 차례.. 2020. 8. 27. 어릴 적 시골에서 먹듯이 옥수수 쪄먹기 (feat. 수박도 빠질 수 없다) 얼마 전 아는 분이 옥수수를 주셨다. 저번에는 다른 분한테 감자 선물을 받았었는데 이번엔 옥수수까지 ㅎㅎ 구황작물을 잘 얻어오는 요즘이다. (우리 집이 어려워 보이는 건가 ㅋㅋㅋ) 옥수수는 뭐니 뭐니 해도 쪄먹어 주는 게 제 맛 ㅋ 하지만 옥수수를 집에서 쪄먹어 본적이 없는 우리 ㅎㅎ 그 동안 어깨너머 배운 지식으로 옥수수를 쪄먹어 보기로 했다. 먼저 옥수수를 물에 잘 씻어준다. 그리고 한 겹 정도 남기고 껍질을 벗겨준다. 옥수수 수염은 버릴까 어쩔까 하다가 남편이 옥수수 수염은 차로도 마시는데 좋은 성분 많이 들어있는 거 아니냐며 그냥 버리기 아깝다고 했다. ㅎㅎ 그래서 옥수수 삶을때 밑에 깔아보기로 ㅋㅋ 삶기 전 옥수수 알맹이들도 살펴봤다 ㅋ 알이 굵고 맛있을 것 같다는~! 나머지 옥수수들도 수염 정.. 2020. 7. 25.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