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투어1 불필요상점 엔틱한 소품들 구경하기 좋은 곳~! (feat. 이태원 경리단길) 오늘 리뷰할 곳은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불필요상점~! 일단 이름이 맘에 들었던 곳이다. 꼭 필요하진 않지만 예뻐서 갖고 싶은 그런 것들을 파는 곳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팍팍 왔다. 불필요상점은 아주 작은 골목길에 있기 때문에 지도를 보면서 잘 찾아가야 한다. 지도에서 현재 위치도 켜고 ㅎㅎ 열심히 찾아서 도착한 불필요상점~! 생활에는 불필요하지만 삶에는 필요한 것들이라는 문구도 맘에 든다. 불필요상점은 건물 반 지하에 방 두 개로 이뤄져 있다. 내부에 들어가니 이런 공간이~! 곳곳에 초들이 켜져 있어서 여기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주인장이 직접 발품 팔아서 사 온 것이라는 물건들~ 아끼는 물건들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엔틱 한 느낌의 샹들리에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을 가방과 조명 오..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