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스엔테이블1 밤리단길 도어스 엔 테이블 파스타 스테이크 리뷰 도어스 엔 테이블 얼마 전 다녀온 밤리단 길 도어스 엔 테이블, 이 근방에 여러 맛집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가보지 않았던 곳을 택해서 방문해 보기로 했다. 보라색 간판과 민트색 색이 반겨주던 도어스 테이블, 리뷰를 보면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했다. 내부공간 안으로 들어오니 일요일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리가 거의 첫 손님인 것 같았다. 원하는 자리에 골라서 앉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곳의 특이한 점은 내부에 책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레스토랑이 아니라 마치 북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인테리어가 아주 세련된 것은 아니었지만 편안한 분위기라 좋았다. 메뉴판 이제 메뉴판을 살펴볼 차례, 먼저 마르텔리 소개라는 글이 보였다. 파스타 면을 저온에서 50시간 건조해서.. 2022.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