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1 [카페투어]망원동 카페_동경_망리단길_예쁜 카페 말로만 듣던 카페 동경! 드디어 방문했다. 예전부터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 가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에서야 가보게 되었다. 워낙 유명해서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방문한 때는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없어서 좋았다. 어떤 분들은 커피 재료가 다 떨어져 못 마시는 경우도 있었다고.... 처음에 음 입구가 어디지?? 제대로 안 보고 갔으면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이 입간판이 보이면 딱 멈춰서 옆에 보이는 문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이게 바로 입간판 옆문! 그냥 보면 지하에 카페가 있을 것 처럼 생기지 않았다.^^ 지하로 내려가면 드디어 만나는 카페 출입구! 주말이나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이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 것 같다. 한 쪽 빼곡히 진열된 CD와 LP판들 추억의 LP판.. 2018.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