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마치메종1 성수동 소품샵 제인마치 메종 예쁜 그릇들 구경하기 성수동 소품샵 성수동에 놀러 간 날, 근처 예쁜 소품이나 그릇을 파는 가게들이 많다고 해서 이곳저곳 구경해보기로 했다. 그중에 제인마치 메종이라는 소품샵을 가보게 되었는데, 주로 예쁜 그릇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마치 파리에 있는 작은 가게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던 곳, 아기자기한 소품과 그릇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던 곳이다. 제인마치 메종 들어가는 입구가 작은 정원처럼 꾸며져 있었는데, 마치 어느 가정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나뭇가지 모양의 걸이에 수건과 옷이 걸려 있어서 더 그런 느낌이다. 제인 마치 메종의 시그니처로 보이는 파란색 빨간색 줄무늬가 그려져 있었던 제품들,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내부 모습 안으로 들어와 보니 먼저 종이류의 소품들이 보였다. 파리라고 쓰여있는 노트, 엽서 모양의.. 2022.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