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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파스타3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도전!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투움바파스타를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어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보았다. 이것저것 레시피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만들어 봤는데, 결과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 재료는 양파, 양송이버섯, 생새우, 생크림, 딸리아뗄레면, 바질, 다진 마늘, 고춧가루,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소금, 후추, 마늘이 사용되었다. 만드는 방법 먼저 냉동새우를 소금물에 해동시켜놓는다. 그냥 찬물에 녹여도 되지만 간이 베어 들도록 소금을 조금 넣었다. 어느 정도 해동이 된 다음엔 올리브유와 케첩을 뿌려 버무려 놓았다. 새우가 해동되는 사이 딸리아뗄레면도 삶기 시작했다. 투움바 파스타하면 생각나는 두꺼운 면발이 아무래도 어울릴 것 같아 이 면을 사용했다. 잘 삶아진 면은 따로 빼놓고 면수도 버.. 2023. 8. 21.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코로나 4단계 격상되기 전에 친정식구들과 함께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다녀왔다. 지금은 4단계라 2인 이상 모일 수 없지만 이때만 해도 직계가족이면 5명도 모일 수 있었다. 가족관계 증명서 같은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했지만 그래도 같이 모일 수 있었던 이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다녀온 곳은 구파발역 근처에 있는 아웃백 구파발점이다. 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았고 매장이 크고 창도 크게 있어서 답답하지 않아 좋을 것 같았다. 우리가 간 시간이 저녁 시간대라 밖에 경치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말이다.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때 아웃백에 입성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가족관계 증명서를 근처 행정복지센터 무인발급기에서 발급할 생각이었는데, 알고 보니 무인발급기가 행정복지센터 안 쪽에.. 2021. 7. 23.
추억의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오랜만에 방문했다~! 2000년대에 대학시절을 보낸 나 (2000년대 초반인지 후반인지는 말 안 하겠다...) 당시 대학생들에게 아웃 백가자~!라는 말은 뭔가 특별하고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는 의미였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호황기였던 시절이야기 지금은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많이 없어지고 예전만큼 특별한 느낌도 없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웃백에 대한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ㅎㅎ 오랜만에 동생과 우리 부부가 함께 찾은 아웃백~! 동생이 사주는 자리라 더 기분 좋게 갔다. ㅎㅎㅎ 이번에 우리가 찾은 곳은 일산 풍산역 이마트에 있는 아웃백~! 비교적 최근에 생긴 아웃백이고, 평이 괜찮아서 선택했다.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마트나 쇼핑몰 내부에 아웃백이 많이 생긴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살아남기 위해 세운 전략인 듯~! 안으.. 202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