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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 놀러 다녀온 이야기만 쓰다가
오랜만에 돌아온 요리이야기~!
오늘 소개할 요리는 부대찌개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 어울리는 얼큰한 부대찌개~!
보통 부대찌개 레시피를 찾다 보면 사골육수 팩을 이용한 것이 많은데
이번엔 만든 부대찌개는 사골육수 팩 없이 만들어본 것이다.
먼저 재료 소개부터 하자면
건더기와 육수 재료인 김치, 햄, 소시지, 양파, 물만두, 떡, 파, 청양고추, 멸치, 다시마
양념장 재료인 진간장, 고춧가루, 맛술, 후추, 다진 마늘, 물 조금 이렇게 준비해 봤다.
취향에 따라서 건더기 재료는 달라질 수 있다.
먼저 육수 내는 과정부터 해준다.
멸치와 다시마를 육수통에 넣고 끓이는 중~!
그 사이 재료 준비를 해준다.
소시지는 칼집을 내서 준비해주고~
파랑 청양고추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양파도 적당히 잘라서 준비해 놓기~!
나머지 재료들도 손질해 냄비에 깔아준다.
색색별로 깔아놓으니 보기 좋구먼 ㅋㅋ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
진간장 한 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 다진 마늘 한 스푼, 맛 술 한 스푼, 후추 조금
그리고 물을 조금 넣어 잘 섞어준다.
이제 준비해 둔 육수를 부어주고 양념장도 넣어서
팔팔 끓이기만 하면 된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지는 부대찌개~!
그냥 이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라면이 빠질 수 없지 ㅎㅎㅎ
양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 라면은 반개만 넣었다.
꼬들꼬들하게 면이 익으면 완성~!
얼큰하고 맛 좋은 부대찌개~!
우리 집 고춧가루가 매워서 좀 매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ㅎㅎ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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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부대 찌게라..... 깊은 맛이 날듯 싶습니다.
오늘같이 쌀쌀한날에는 국물이...제격이죠.
요즘 날씨에 완전 딱이죠~! ^^
얼큰한 국물이 넘 떙기는 요즘입니다 ㅋ
추석때 들어온 햄 세트로 만들어먹어야겠습니다~ㅎㅎ
오 저도 그걸로 만들었어요~! ^^ 다들 집에 햄이 쌓여있으실 것 같습니다 ㅋㅋ
부대찌개도 예쁘게 만들어서 드시네요!
라면사리가 들어가야 완성되는 비주얼이 완전 굿이예요!
뚝배기에 잘 둘러 놓으니 보기 좋더라고요 ㅋ 라면사리는 필수입니다 ㅎㅎ
밥 몇그릇도 먹을 수 있겠어요 ^^
그쵸~! 부대찌개 있으면 밥이 그냥 술술 넘어갑니다 ㅋㅋ
부대찌개 정말 좋아라하는데요~~
넘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 야식은 부대찌개에 소주한잔 가야겠습니다.
부대찌개 넘 맛있죠~^^ 야식으로도 넘 좋은 메뉴에요~!
와~부찌,,언제 먹어도 넘 맛있죠ㅠ
맞아요 ㅋ 요즘 같이 쌀쌀해지는 날엔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으어억..
저녁에 오는게 아니었어..!!
침이 고입니다.. u_u
맛있겠네유..
크크 맛있에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저녁도 제가 괴롭게 해드렸군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침샘자극 장난아니네요! 대학교 다닐때 근처에 저렴이 부대찌개 집 자주 갔었는데 추억도 새록해용ㅎ
오 그런 추억의 집 하나씩 있죠~! 대학교 다닐때 자주 갔던 그런 집들 저도 생각이 나네요^^
크.. 이거면 다른 반찬필요없을듯 !!
맞아요 ㅋ 이것만 있어도 한공기 뚝딱입니다 ㅋㅋ
언제 보아도 뚝딱뚝딱
맛나보이게 요리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크크 늘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찾아온 요리 포스팅이네요 ㅎㅎ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하나면 다했습니다
이제 여행 다녀온 이야기 밑천이 떨어져가네요 ㅋㅋ 라면사리 넣으면 부대찌개는 그냥 끝이죠~! ^^
ㅎㅎ맛나겠씀다.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었어용^^
우와'ㅜㅜ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정말로 금손이십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맛있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골육수 없이도 진국의
맛을 내는 군요.
벌써 10월도 반이 지나갔어요.
주말을 잘 보내세요.
이렇게 끓이는 것도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부대찌게 얼큰 할 수록 맛있죠
쌀쌀해지는 날씨 더욱 먹어보고 싶네요^^
맞아요 ㅋ 얼큰한 부대찌개 넘 맛있는 것 같아요^^
이것을 저녁에 먹으면서 소주를 없이 먹는다는건 불가능 합니다. ^^%
ㅋㅋ 소주를 부르는 비주얼이긴 하지요 ㅋㅋ
부대찌개에는 역시 라면이 최고인 것 같아요
맛나 보입니다.. ^^
그쵸 라면이 빠지면 넘 섭섭합니다^^
오랜만에 해 먹으니 맛있었어요~!
역시 이런 부대찌게에는 라면이 빠지면 안되지요... 다만, 반개라서 좀 아쉽...ㅎㅎ
이상하게 라면은 어디에넣어도 맛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양이 넘 많을까봐 반개만 넣었어용 ㅋㅋ 맞아요 라면은 진짜 국물요리 어디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부대찌개는 사골육수 없으면 맛이 안나던데.. 이건 맛있어 보이네요!! 사골육수 없을 때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넘 맛나보여요ㅠ
이렇게 하는것도 나름 맛있더라고요~!^^ 담에 한번 해보세용
사골육수 대신에 쌀뜨물을 넣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오오 그것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