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레시피는
토마토 파스타~!
그중에서도 매콤한 맛을 낸 해물 토마토 파스타이다.
요즘 청양 크림 파스타도 그렇고
뭔가 매운 파스타를 주로 해 먹는 느낌
역시 한국 사람은 매운 맛을 좋아하는가 보다. ㅎㅎ
재료는 새우, 스파게티면, 토마토소스, 양파, 다진 마늘, 버터, 올리브유, 페페론치노, 고춧가루, 파마산 치즈, 소금
이번엔 해물을 넣고 했는데 취향에 따라 베이컨 등 다른 재료를 넣어도 좋다.
먼저 냉동 새우는 찬물에 넣어 해동시켜주고
면을 삶아준다.
원래 1인분 분량으로 하려고 했는데
스파게티면이 애매하게 남을 것 같아 많이 삶았다. ㅎㅎ
면에 간이 되도록 소금도 넣어준다.
면이 삶아지는 동안 소스를 준비해 준다.
먼저 양파를 반 개 정도 잘라놓고
토마토 소스를 꺼낸다.
이 한병이 4인분이라고 하니 4분의 1 정도만 쓰기로
적당량을 다른 그릇에 담아주었다.
이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버터와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타지 않게 약한 불에 하는 게 포인트
페페론치노도 적당량 꺼내서 한번 잘라주고
고춧가루 한 스푼과 함께 볶아준다.
고추기름 내듯이 살짝 볶아주면 됨~!
이제 준비해 두었던 양파도 넣고
해동된 새우도 넣어서 볶아주면 된다.
어느 정도 볶아졌다면
토마토 소스를 넣고 스파게티 면을 삶았던 면수도
한 국자 정도 넣고 끓여준다.
이때를 위해 면은 6분 정도 익혔을 때 미리 빼놓고
면수는 남겨두어야 한다.
이제 스파게티면 투하~!
양이 엄청 많다. ㅎㅎㅎ
생각보다 더 많아서 당황 ㅎㅎ
이제 간을 맞춰주는 과정이 남았다.
먹어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좀 더 넣어주고
파마산 치즈도 조금 뿌려주면 완성~!
매콤한 토마토 스파게티 완성~!
멀리서 보면 쫄면 같기도? ㅋㅋ
새우랑 같이 말아서 한 입~!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토마토 파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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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는 자고로 매운맛이죠 ㅎㅎ 저랑 똑같은 방식으로
고추가루 팍팍 넣고 만드시네요.ㅋㅋ
오호 역시 Za-ra님이시네요~! ^^ 이렇게 만들어 먹는 거 넘 맛있더라고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페퍼론치노까지 들어가니 매콤한 감칠맛이 예술이었겠네요!
매콤한 토마토파스타 저도 아내한테 해달라구 해야겠습니다 ㅎㅎ
매콤한 맛이 들어가니 더 맛있더라고요^^ 저도 또 해먹고 싶네요 ㅎㅎ
느끼함을 잡으면 훨씬 맛나겠지요... 한국인의 입맛에 약간 매콤한 것도 괜챤겠네요
맞아요^^ 매콤한 맛이 들어가니 더 좋더라고용
페페론치노와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내는 거군요.
청양고추가 아닌 페페론치노라니
이걸 가정에서 사용하기도 하는군요.
저는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요. ^^;
요즘엔 파스타 집에서 많이들 하셔서 동네마트에서도 페페론치노 팔더라고요^^ 사놓으면 생각보다 많이 쓰게 돼요! 물론 청양고추로 해도 됩니다 ㅋㅋ
역시 레이먼킴이 유튭에서 이야기 한 사실이 틀리지 않네요 ㅎㅎ 한국인 1인분은 ㅎㅎ 다르다고 ㅋㅋ 늘 동전 크기라고 하지만 그건 성에 안찬다고 한 ㅎㅎ
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동전 크기가 엄청 커져요 ㅎㅎ
역시 한국사람..👍🏻 매콤한 맛이 보기만 해도 느껴져요😀
ㅋㅋ 살짝 매콤한 게 맛있더라고요^^
구운마늘과 양파가 들어간 토마로 소스가 들어가네요! 크으... 역시 한국인의 입맛은 매콤!
이미 토마토 소스부터가 남다르죠 ㅋ 매콤하게 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고춧가루를 넣어봐야겠어요
고춧가루 넣어서 먹는 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앗 매운것을 못먹는 저라지만 먹고 싶어집니다.
맛이궁굼해집니다. 덕분에 맛있는 포스팅 읽고갑니다.
아 매운걸 잘 못 드시는군요~! 살짝만 넣으면 그렇게 맵진 않아요^^ 기본은 토마토 소스라서요^^
매운 소스라 색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냥 토마토 소스도 맛있지만 이렇게 먹는 것도 매력적이더라고요 ㅋ
역시 한국인이죠ㅎㅎ저는 ㄱ짜장면에도 고추가루 넣어서먹어용
저도요 ㅋㅋ 고춧가루 넣어서 짜장면 먹는 거 좋아해요 ㅎㅎ
놀러왔어요
토마토 파스타 우와ㅎㅎ
정말 좋아하는데ㅎㅎ
맛있어보여요
매운소스는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ㅎㅎ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그냥도 맛있지만 살짝 맵게해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매운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ㅎ 적당히 매콤한 것 정도는 먹지만요.
매운 음식이 없는 나라에 살다가 와보면 매운 음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한참 안먹다가 오랜만에 매운걸 먹으려니.. 그렇게 많이 매운 음식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겨울에도 땀을 흘리는 저를 발견하고는 저랑 매운건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었죠. ^^
매운 걸 별로 안 좋아하시는군요 겨울에도 땀 흘리실 정도였다니~!ㅋㅋ 요건 고춧가루 양 조절해서 만들면 그렇게 맵진 않아요 적당히 매콤한 정도라 괜찮더라고요^^
매일 새로운 요리 박사님 귀여운 세싹님
이번엔 스파케티 역시 최고입니다
ㅋㅋ 요리 박사라는 호칭이 부끄럽지만 좋네용 ㅋㅋ 감사합니다^^
우와!! 매워서 개운할 것 같네요!! 기회되면 집에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맞아요 ㅋ 뭔가 개운한 느낌? ㅋ 토마토 소스로 좀 심심하다고 느끼실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느끼함을 잡아주고 좋은것 같군요~~!!
맞아요 ㅋ 스파게티라고 하면 무조건 느끼할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매운 맛 첨가하면 더 한국인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ㅎㅎ
파스타는 역시 토마토 소스가 제맛인 것 같아요
매운 맛이라 하니 더욱 맛나겠어요.. ^^
토마토 소스 넘 맛있죠^^ 이것 만으로도 좋지만 매운 맛 추가한 것도 넘 좋더라고요 ㅋ
저도 청정원 소스 자주 애용해요 ㅎㅎㅎ 이렇게 먹으면 더 맛날꺼 같아요 다음에 참고해봐야겠어요😀
요 청정원 소스 세일해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또 사먹을 것 같아요 ㅎㅎ
앗 저도 얼마전에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샀는데 이렇게도 해먹어 봐야 겠어요! 오히려 매콤해서 더 깔끔할것 같네용!
아 정말요?^^ 매콤한 게 진짜 매력적이고 깔끔한 느낌이더라고요~! 한번 만들어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