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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빨간벽돌집 나타 오 비까(NATA O BICA)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곳~! 우연히 차 타고 지나가다가 보게 된 카페가 있었다. 바로 빨간벽돌집이라는 곳~! 주변이 한적한 곳이라 일부러 찾아가기 쉽지 않은 곳인데 정말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건물 외관이 예뻐서 눈에 들어왔던 카페 마침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으니 한번 들어가 봤다. 카페에 들어가니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에그타르트~! 알고 봤더니 나타오비까라는 곳에서 납품을 받아오는 것이었다. 맛있어 보여서 바로 주문~! 쿠키 같은 디저트들도 눈에 들어왔다. 냉장고를 보니 딸기랑 오렌지가~! ㅋㅋ 생과일주스 만들 때 사용하시는 듯~! 빨간 벽돌이라는 이름에 맞게 카페 안에도 빨간 벽돌이 딱~! 사람이 없으니 카페 곳곳을 찍을 수 있었다. 1층에 있었던 좌석 문 열고 나가면 작지만 테라스 공간도 있었다.. 2021. 5. 31.
요즘 비오는 날이 많네요 비오는 날엔 역시 부침개~! 장마처럼 비가 계속 오는 요즘 비 오는 날이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부침개~! 얼마 전 엄마가 직접 키우신 실파를 주셔서 그걸 이용해 부침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재료는 실파, 양파, 부침가루, 물, 소금, 식용유 그리고 새우 먼저 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양파 한 개도 잘라서 준비해 놓고 큰 볼에 같이 담아둔다. 부침가루 적당량 넣고 걸쭉해지도록 물을 넣고 섞어준 다음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끝~! 세상 간단한 반죽 만들기 ㅎㅎ 들어간 건 별로 없지만 일단 한 장 부쳐봤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중 부침개 한 장 완성~! 근데 만들어 놓고 보니 집에 남은 새우가 있다는 게 생각났다. 얼른 꺼내서 손질하고 쏭쏭쏭 썰어서 반죽에 퐁당 반죽이랑 잘 섞어서 부쳐줬다. 새우까지 넣은 업그레이드.. 2021. 5. 28.
오므라이스인가 계란덮밥인가 아무튼 완성~! 집에서 간단하게 뭐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므라이스를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다가 간단하게 ㅎㅎ 스팸, 파, 양파, 계란, 밥, 간장, 소금, 케첩, 다진 마늘 이 정도면 준비 끝~! 먼저, 파, 양파, 스팸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파 기름을 내기 위해 파를 먼저 볶아주고 양파와 햄도 같이 볶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볶아진 다음엔 밥을 넣어준 뒤 이제 볶음밥에 간을 할 차례~! 간장 한 스푼을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둘러준다. 불맛을 위해 살짝 졸여주고 밥과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케첩도 반 스푼 정도 넣고 소금도 티 스푼으로 반 스푼 정도 넣어준다. 다진 마늘도 조금 넣어주고~! 잘 볶아서 따로 담아 준다. 이제 계란을 준비할 차례! 계란 두 개에 우유 두 스푼을 넣어 잘 섞어준다.. 2021. 5. 27.
파주 베이커리 카페 레드 파이프 규모가 엄청나네~! 얼마 전 파주에 생긴 카페 레드 파이프에 다녀왔다. 위치는 여기~! 요즘 이런 대형 카페들 참 자주 가는 듯 ㅎㅎ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이 보였지만 이미 배부른 상태라 패스 ㅎㅎ 냉장고에는 케이크, 타르트 종류도 있었다. 특이하게 사과를 팔고 있었던 레드 파이프 맛있어 보였던 생크림 팡도르 맘에 들어서 크게 찍어봤다. ㅋㅋ 카운터 규모부터 어마어마하다. ㅎㅎ 메뉴판을 보니 음료 외에 푸드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다. 아예 푸드 퇴식구도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 주문을 하고 본격적으로 카페 구경에 나섰다. 요즘 이런 계단식 좌석은 대형 카페마다 있는 듯~! 1층에서 5층 루프탑까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건물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을 정도다. ㅎㅎ 층별로 분위기도.. 202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