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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오는 날이 많네요 비오는 날엔 역시 부침개~! 장마처럼 비가 계속 오는 요즘 비 오는 날이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부침개~! 얼마 전 엄마가 직접 키우신 실파를 주셔서 그걸 이용해 부침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재료는 실파, 양파, 부침가루, 물, 소금, 식용유 그리고 새우 먼저 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양파 한 개도 잘라서 준비해 놓고 큰 볼에 같이 담아둔다. 부침가루 적당량 넣고 걸쭉해지도록 물을 넣고 섞어준 다음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끝~! 세상 간단한 반죽 만들기 ㅎㅎ 들어간 건 별로 없지만 일단 한 장 부쳐봤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중 부침개 한 장 완성~! 근데 만들어 놓고 보니 집에 남은 새우가 있다는 게 생각났다. 얼른 꺼내서 손질하고 쏭쏭쏭 썰어서 반죽에 퐁당 반죽이랑 잘 섞어서 부쳐줬다. 새우까지 넣은 업그레이드.. 2021. 5. 28.
오므라이스인가 계란덮밥인가 아무튼 완성~! 집에서 간단하게 뭐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므라이스를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다가 간단하게 ㅎㅎ 스팸, 파, 양파, 계란, 밥, 간장, 소금, 케첩, 다진 마늘 이 정도면 준비 끝~! 먼저, 파, 양파, 스팸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파 기름을 내기 위해 파를 먼저 볶아주고 양파와 햄도 같이 볶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볶아진 다음엔 밥을 넣어준 뒤 이제 볶음밥에 간을 할 차례~! 간장 한 스푼을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둘러준다. 불맛을 위해 살짝 졸여주고 밥과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케첩도 반 스푼 정도 넣고 소금도 티 스푼으로 반 스푼 정도 넣어준다. 다진 마늘도 조금 넣어주고~! 잘 볶아서 따로 담아 준다. 이제 계란을 준비할 차례! 계란 두 개에 우유 두 스푼을 넣어 잘 섞어준다.. 2021. 5. 27.
파주 베이커리 카페 레드 파이프 규모가 엄청나네~! 얼마 전 파주에 생긴 카페 레드 파이프에 다녀왔다. 위치는 여기~! 요즘 이런 대형 카페들 참 자주 가는 듯 ㅎㅎ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이 보였지만 이미 배부른 상태라 패스 ㅎㅎ 냉장고에는 케이크, 타르트 종류도 있었다. 특이하게 사과를 팔고 있었던 레드 파이프 맛있어 보였던 생크림 팡도르 맘에 들어서 크게 찍어봤다. ㅋㅋ 카운터 규모부터 어마어마하다. ㅎㅎ 메뉴판을 보니 음료 외에 푸드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다. 아예 푸드 퇴식구도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 주문을 하고 본격적으로 카페 구경에 나섰다. 요즘 이런 계단식 좌석은 대형 카페마다 있는 듯~! 1층에서 5층 루프탑까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건물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을 정도다. ㅎㅎ 층별로 분위기도.. 2021. 5. 26.
호수공원에서 샐러디 랩 먹고왔어요~! 오랜만에 지인들 만나서 호수공원에 다녀온 날~! 날씨도 좋고 기분 좋은 나들이 하고 왔다. 노란 장미가 핀 장미원 구경도 하고 장미 배경으로 사진도 좀 찍었음~! ㅎㅎ 오랜만에 피프틴도 빌려서 호수공원 한 바퀴를 돌았다. 피프틴 좋았는데 ㅠ 이제 곧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피프틴 ㅠㅠ 호수공원 한쪽에 이렇게 습지 같은 느낌의 장소가 있다. 정말 자연자연한 느낌~! ㅎㅎ 여기에 자리를 잡고 앉아 쉬기도 하고 밥도 먹기로 했다. 뭘 시켜먹을까 고민하다가 샐러디라는 곳에 주문을 하기로 결정~! 호수공원 근처에 생긴 샐러디 웨스턴돔점~! 요즘 샐러드 인기가 많아지면서 체인점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랩은 샬롯 연어, 할라치뇨 치킨, 우삼겹, 크랜베리 그릭 그리.. 202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