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브런치 해먹은 이야기~!
사실 브런치라고 하기엔 해먹은 시간상 그냥 아침식사다. ㅋㅋㅋ
휴일에도 일찍 일어나 하루를 길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일찍 일어난 아침 ㅎㅎ
왜 노는 날은 시간이 빨리 갈까 흑흑
아무튼 오늘의 메뉴와 재료 소개~!
메뉴는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과 소시지, 참치 샐러드, 그리고 아이스 라떼~!
많이도 먹었다. ㅋㅋㅋ
재료는 베이컨과 비엔나 소시지, 피망, 양파, 계란
참치 샐러드에 들어갈 참치와 마요네즈, 설탕이면 준비 끝~1
소금 후추도 필요하다~!
먼저 스크램블 에그와 참치 샐러드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해준다.
역시나 손질 담당은 우리 집 칼잡이 남편 몫~!
보기 좋게 예쁘게 잘 썰어서 담아주었다. ㅎㅎㅎ
이제 나는 이 재료를 가지고
참치 샐러드 만들기에 돌입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참치와 양파와 피망을 넣어 주고~!
마요네즈와 설탕을 넣어주면 끝~!
마요네즈와 설탕은 재료의 양에 따라 조금씩 넣는 양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에 만들 때에는 마요네즈 두 숟갈과 설탕을 먼저 넣었는데
나중에 마요네즈가 부족한 것 같아 한 숟가락 더 넣었다~!
이렇게 쓱쓱 비벼주면 완성~! 정말 간단하다~!
내가 참치 샐러드를 만드는 동안
남편은 베이컨과 소시지를 굽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 중~!
남편이 스크램블 에그를 참 잘 만든다 ㅎㅎ
먼저 계란 두 개 터뜨려 놓고 사정없이 젓가락으로 섞는다.
그리고 준비해 둔 양파, 피망(햄을 추가해도 맛있음)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면 끝~!
쌍 프라이팬 전술을 펼치고 있는 남편~!
스크램블 에그가 맛있게 되어가고 있다.
남편이 마무리하는 동안 커피 내려주면 모든 메뉴 준비 끝~!
짠 브런치 식탁이 완성되었다~!
거하게 차려먹는 느낌 ㅋㅋㅋ
크 맛도 좋고 든든해서 좋다~!
참치 샐러드도 이렇게 예쁘게 담으니 보기도 좋고~! ㅋ
우리 집에 펭수가 모델인 참치를 많이 사서 참치 캔이 많은데 ㅎㅎ
(마트에서 장 보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었...)
종종 이렇게 해 먹어야겠다.
마지막은 베이컨에 스크램블 에그와 참치 샐러드 싸 먹는 남편 ㅋㅋ
사실 평소에는 아침을 이렇게 챙겨 먹지 않는데
휴일이라서 만들어 본 브런치 메뉴였다~!
매일은 어렵겠지만 ㅋ
가끔씩 이렇게 해 먹으면
홈카페 느낌도 나고 좋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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