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해변1 강릉여행 추억하기 강문해변에서 힐링~! 코로나가 지금처럼 번지지 않았던 2월의 어느 날 주말을 이용해 짧게 1박 2일로 강릉여행을 다녀왔다.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코로나 지나간 다음에 올려야지 했는데,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다. 지금에 와서 사진 보니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는 것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싶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세인트존스 호텔이었다. 호텔에 대한 이야기는 또 따로 올릴 예정이다. 늦은 시간 도착한 세인트존스 호텔 전망 좋은 방을 예약한터라 어떤 전망 일지 기대하며 룸으로 올라왔다. 그랬더니 이런 야경이 펼쳐졌다. 바다와 강릉 시내가 어우러진 모습이 참 예뻤다. 거기다 자려고 누으니 파도소리도 들리고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잠들 수 있다는 건 참 낭만적인 일인 듯^^ 다음 날 아침, 아침 풍경도 참 .. 2020.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