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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청국장찌개 릴레이 요리~! 동네에 맛있는 두부집이 있다는 건? (feat. 다한두부) 오늘의 요리는 남편과 릴레이 요리로 완성한 청국장찌개~! 사실 릴레이라고 했지만 남편이 99% 완성해 놓은 메뉴였다. ㅎㅎㅎ 릴레이라고 써도 된다고 했지만 양심에 걸린다. ㅋㅋ 어쨌든 본격적인 요리 레시피 공개~! 먼저 재료는 청국장, 두부, 김치, 무, 멸치, 다시마, 황태, 고춧가루이다. 육수를 삶는 과정에 필요한 멸치, 다시마, 황태 재료가 여러 가지 들어가니 국물 맛이 좋았다. 이 중에 황태나 멸치 하나만 있다면 그것만 넣어도 괜찮다. 육수가 끓는 동안 재료를 준비해 준다. 먼저 국물의 시원한 맛을 담당할 무를 썰어주고 김치를 적당량 썰어준다. 청국장이 들어갈 거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양이 필요하진 않다. 양파도 반개 정도 썰어놓는다. 그리고 오늘의 포인트 두부~! 우리 동네에 다한두부라는 두부집.. 2020. 9. 18.
추억의 맛 콘슬로우 만들기 오늘의 요리는 어릴 적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던 추억의 맛 콘슬로우 샐러드다. KFC에서 치킨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었던 콘슬로우~! 지금도 그 맛을 떠올려보면 생각이 난다. 그때랑 똑같은 맛은 안 나겠지만 ㅎㅎ 추억을 되살려 만들어 본다. 먼저 재료는 옥수수콘, 양파, 오이, 설탕, 마요네즈, 식초 이 정도면 기본은 된다~! 야채는 기호에 따라 더 추가할 수 있다. 먼저 스위트콘 옥수수캔을 따서 물기를 제거하고 담아 놓는다. 오이도 잘 씻어서 썰어준다. 친정엄마가 주신 오이~! ㅋㅋ 크기는 옥수수콘 알갱이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양파도 반개 정도 잘라서 비슷한 크기로 다진다. 양파는 아무래도 매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물에 잠깐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제 채에 받쳐서 물기.. 2020. 9. 17.
간편요리의 정석 맛있는 김치볶음밥 만들기~! 만사가 귀찮고 요리도 하기 귀찮을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뭘까? 제일 먼저 라면이 생각나겠지만 ㅎㅎ 김치볶음밥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싶다. 오늘은 바로 그 김치볶음밥을 만들어보려 한다. 먼저 재료 소개부터 하자면 김치, 밥, 파, 간장, 스팸, 계란, 굴소스 이 정도만 있으면 아주 훌륭한 김치볶음밥을 만들 수 있다. 먼저 잘 익은 김장김치를 꺼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집에 남은 스팸도 있어서 잘라주었다. 이제 김치를 볶기 시작한다. 이어서 스팸도 같이 볶아주고~! 백종원 선생님의 팁을 이용한 파기름내기와 불향입힌 간장만들기를 시전한다. 먼저 식용유를 좀 더 붓고 프라이팬 한쪽에 파를 볶아준다. 그리고 진간장도 한 숟가락 넣어 촤라락 불향을 입혀준다. ㅎㅎ 사실은 먼저 .. 2020. 9. 16.
날이 쌀쌀해지니 생각나는 어묵탕~!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한 날씨로 바뀐 요즘 계절이 바뀌니 생각나는 음식이 있었다. 바로 어묵탕~! 오뎅탕이라는 이름이 사실 더 익숙하다. ㅎㅎ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 재료를 준비해 준다. 재료는 어묵, 무, 멸치, 다시마, 파, 간장, 다진 마늘, 후추, 고춧가루~! 먼저 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 썰어준다. 어묵도 마찬가지로 적당히 썰어주기~ 그리고 국물을 우려내기 위해 멸치와 다시마 적당량을 준비해준다. 이제 육수내는 작업에 돌입~! 무도 미리부터 넣어주어서 국물에서 시원한 맛이 나도록 해준다. 이제 간을 맞출시간~! 간장은 세 스푼 정도 넣어주고 다진 마늘은 한 스푼 조금 안 되게 넣었다. 마지막으로 어묵을 넣어주고 팔팔 끓여준다. 이제 거의 다 되어 간다. 파도 넣어서 좀 더 끓여주면 끝~! 그릇에 담..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