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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770

파파존스 존스 페이버릿 후기 미국식 피자를 좋아한다면 추천 파파존스 2월 행사 얼마 전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둘러보다가 파파존스 할인 이벤트를 발견했다. 할인 이벤트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5천 원 할인 쿠폰을 사용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행사는 2월 28일까지라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벤트에 참여하실 분들은 기간 내에 참여하시길 바란다. 어떤 피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존스 페이버릿이라는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다. 전에 수퍼 파파스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피자는 어떨지 궁금했다. 좀 더 고기와 치즈가 많이 들어간 느낌의 피자였는데, 미국식 피자 느낌이 팍팍 났다. 패밀리로 사이즈 업그레이드하고 음료까지 주문하니 41,000원, 거기에 5,000원 할인을 받아 총 주문금액은 36,000원이었다. 이번에 도우는 골드링으로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치즈링이.. 2022. 2. 23.
어릴적 추억의 맛 라면땅 만들기 추억의 간식 라면땅 어릴 적 가족들이랑 함께 해 먹었던 라면땅, 라면땅이 뭔지 설명하자면, 생라면을 부셔 프라이팬에 볶아 먹는 간단한 간식이다. 어느 날 갑자기 어릴 때 먹던 그 맛이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었다. 어릴 때는 엄마가 해주시는 것만 먹어서 만들어 본 적은 없었는데,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 만드는 과정을 찾아보니 간단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만드는 과정 먼저 집에 있는 라면 하나를 꺼내 잘게 부셔준다. 여기서 일정한 크기로 부서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기가 다르면 조각마다 익는 속도가 달라 볶기가 더 어려워지니, 잘게 부수는 과정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처음에는 너무 크게 조각내서 볶았다가 망해버렸다. 역시 처음하는 거라 시행착오가 필요했다. 다시 라면 .. 2022. 2. 22.
파주 카페 추천 폴콘 스마일이 반겨주는 곳 파주 카페 폴콘 파주에 다양한 카페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중에 한 군데 폴콘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는데, 분위기도 좋고, 음료와 빵도 만족스러워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다. 파주 시내에서도 좀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이미 소문이 났는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였다. 주차장도 제법 커서 주차하기도 수월한 곳이었다. 높은 지붕이 인상적이었던 폴콘, 내부는 어떤모습일지 궁금했다. 폴콘 둘러보기 내부로 들어오니 이곳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스마일이 곳곳에서 반겨주었다. 외부에서 봤을 때보다 내부는 좀 더 밝은 느낌이었다. 거기다 높은 지붕의 건물이라 층고가 높아 실제 크기보다 넓어 보였다. 오가닉 베이커리 카페라는 타이들에 걸맞게 다양한 빵과 케이크들이 있었다. 일단 구경하는 것.. 2022. 2. 21.
다시 찾은 자마버거 만족스러웠던 재방문 다시 찾은 자마버거 오늘은 이전에 한번 소개해 드린 적 있었던 자마버거를 다시 다녀온 이야기이다. 자마버거는 체인점으로 우리 부부가 살고 있는 곳에도 지점이 생겨 가보게 되었다. 그때 육즙 풍부한 버거와 프렌치프라이도 정말 맛있게 먹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자마 버거의 내부 모습이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다는 것 정도, 처음에 왔을 때처럼 깔끔하고 잘 정리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사이드 메뉴 이번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더블 베이컨과 칠리 갈릭이었다. 먼저 프렌치프라이가 나와서 사이드 메뉴부터 먹기 시작했다. 시즈닝이 뿌려져 있어서 짭짤하고 더 맛있었던 프렌치프라이, 튀김 자체도 바삭바삭해서 맛있었다. 거기다 서비스로 해쉬 포테이토도 주셔서 이것도 맛볼 수 있었다. 잘.. 202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