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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 오랜만에 먹어보는 반반피자 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에서 오랜만에 반반피자를 주문해 먹어보았다. 이사 오고 난 다음에는 처음 먹어 본 것 같은 반올림 피자, 이사 온 동네에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소 우리가 좋아하는 반반 피자로 주문했는데, 더블 바베큐와 콤비네이션 두 가지 맛으로 주문했다. 평소 갈릭소스를 좋아하는데 항상 모자랐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소스 하나를 더 추가해서 먹었다. 소스 하나씩 들고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오픈한 반올림피자, 아랫 쪽이 더블 바베큐이고, 위쪽이 콤비네이션 피자이다. 푸짐한 토핑이 맛있어 보인다. 참고로 반반 L사이즈의 가격은 20,900원이다. 이 정도 되는 토핑에 맛도 좋으니 주문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이다. 거기다 다른 지점으로 주문해도 맛이 항상 동일한 것도 맘에 든다... 2023. 2. 2.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리뉴얼된 청자관 방문 추천!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이 새롭게 단장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작년 11월 말에 들은 소식인데, 해가 바뀌어 얼마 전 다녀 온 것이다. 직접 가보니 듣던대로 잘 꾸며 놓았던 청자실, 반가사유상이 있는 사유의 방처럼 멋지게 꾸며 놓아 많은 사람들이 찾기를 바랬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바람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청자의 매력에 빠져 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청자실 청자실은 '벽옥처럼 푸르고 수정처럼 영롱한'이라는 청자를 설명하는 문구로 시작된다. 글씨마저 청자하면 떠오르는 색인 비색으로 만든 것이 인상적이었다. 고려시대 청자의 탄생부터 시기별로 청자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다. 청자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나와있어 청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고.. 2023. 2. 1.
은평구 카페 추천 다과헌 달달한 디저트 최고! 은평구 카페 다과헌 은평구 카페 다과헌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인테리어도 예쁘고, 디저트도 맛있다는 평이 있어서 가보게 된 곳이다. 마치 미스터 선샤인에 나오는 글로리 호텔 느낌의 카페였는데, 개화기 때로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주문한 메뉴들도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다. 내부 둘러보기 카페는 파술타라는 곳의 2층에 자리 잡고 있었다. 처음에는 입구가 어딘가 했는데, 파술타라고 쓰여있는 곳 옆에 작은 입구가 따로 있었다. 참고로 주차하기는 힘든 곳이라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차를 가져올 경우 주변 골목 어딘가에 하고 걸어와야 하는데, 길도 좁고 차가 다니기 힘든 곳이었다. 1층으로 들어가니 복도 끝에 2층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 2023. 1. 31.
일산 맛집 락희차이나 짬뽕이 맛있는 중국집 락희차이나 일산 맛집 락희차이나에 다녀왔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런치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메뉴 구성도 좋고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었다. 가격도 19,000원이라 합리적이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예전에는 락앤웍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했었는데, 프랜차이즈에서 독립해 락희차이나로 바뀐 곳이다. 그만큼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은 곳이라 추천드리고 싶다. 내부 둘러보기 평일 점심시간이고, 특히 추운 날이라서 내부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창가 쪽 좋은 자리를 앉고 싶다면 예약을 미리 하시길 추천드린다. 주문은 태블릿 PC로 하고 나중에 결제는 카운터에서 하는 방식이다. 평일 런치 메뉴를 담고 주문을 완료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은 재스민차였는데, ..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