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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아비꼬 카레 새로 생긴 일산화정점 방문~! 오랜만에 방문한 아비꼬~! 초창기에 아비꼬가 생겼을 때 한번 먹어본 뒤 맛있어서 한 동안 자주 다녔던 기억이 있는 곳이다. 어찌 보면 추억의 장소? ㅎㅎ 오늘 다녀온 곳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지점인 아비꼬 일산화정점 지나가다 생긴 걸 보고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얼마 전 방문하게 되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깨끗한 느낌~! 큰 창문도 다 열어 두어서 환기가 잘 되는 것도 맘에 들었다. 자리마다 칸막이도 잘 설치되어 있었던 아비꼬 메뉴를 살펴보니 오랜만에 와서 못 보던 메뉴들이 보였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키즈세트 메뉴도 있었다. 메인 메뉴들~! 크림 카레 파스타도 맛있어 보인다. 토핑과 돈부리 종류도 있었다. 우리는 포크세트와 소시지를 올린 버섯 카레라이스로 주문했다. 맛은 1단계로~.. 2021. 6. 3.
지혜의 숲 나인블럭 출판도시점 조용한 분위기에 브런치 즐기기 좋은 곳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은 파주 지혜의 숲에 있는 나인블럭~! 일단 지혜의 숲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소개해 드리면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지혜의 숲은 학자, 지식인 등이 기증한 책을 소장하고 있는 커다란 서재라고 생각하면 된다. 책을 꺼내와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지혜의 숲에 붙어있는 카페가 있으니 바로 그곳이 나인블럭~! 지혜의 숲에서 나인블럭으로 연결된 통로를 따라가면 바로 연결된 카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키친 코너도 있어 푸드도 즐길 수 있다. 먼저 커피 메뉴판 브런치와 다이닝 메뉴도 따로 있었다. 아침을 먹지 않은 일행이 있어 브런치 메뉴도 하나 시키고 우리 부부는 카페라떼와 초코&쿠키 메뉴를 주문했다. 초코&쿠키는 아이스 초코 음료와 쿠키도 같.. 2021. 6. 2.
두부김치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얼마 전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고기와 김치를 꺼내 두부김치를 만들어봤다. 맛있는 두부도 필요할 것 같아 동네 손두부 맛집에서 두부도 사 와서 오랜만에 만들어본 두부김치~! 재료는 두부, 김치, 고춧가루, 간장, 맛술, 설탕, 생강가루, 참기름, 파, 양파, 후추, 소금, 깨 이 정도면 준비 끝~! 먼저 어머님이 주신 김치를 꺼내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식용유 두른 팬에 볶기 시작한다. 냉동실에 잠들어있던 고기는 해동을 시켜주고 후추와 소금을 뿌려놓는다. 김치가 어느정도 익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고 볶기 시작~! 이때 양파도 같이 넣고 볶아준다. 이때 필요한 건 불 조절~! 이제 간장을 한 스푼 넣어주고, 맛술도 한 스푼 넣어줬다. 고기 잡내를 잡기 위해 생강가루도 넣어줬다. 설탕은 크게 한 스푼 벌써 먹음직.. 2021. 6. 1.
빨간벽돌집 나타 오 비까(NATA O BICA)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곳~! 우연히 차 타고 지나가다가 보게 된 카페가 있었다. 바로 빨간벽돌집이라는 곳~! 주변이 한적한 곳이라 일부러 찾아가기 쉽지 않은 곳인데 정말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건물 외관이 예뻐서 눈에 들어왔던 카페 마침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으니 한번 들어가 봤다. 카페에 들어가니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에그타르트~! 알고 봤더니 나타오비까라는 곳에서 납품을 받아오는 것이었다. 맛있어 보여서 바로 주문~! 쿠키 같은 디저트들도 눈에 들어왔다. 냉장고를 보니 딸기랑 오렌지가~! ㅋㅋ 생과일주스 만들 때 사용하시는 듯~! 빨간 벽돌이라는 이름에 맞게 카페 안에도 빨간 벽돌이 딱~! 사람이 없으니 카페 곳곳을 찍을 수 있었다. 1층에 있었던 좌석 문 열고 나가면 작지만 테라스 공간도 있었다.. 2021. 5. 31.
요즘 비오는 날이 많네요 비오는 날엔 역시 부침개~! 장마처럼 비가 계속 오는 요즘 비 오는 날이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부침개~! 얼마 전 엄마가 직접 키우신 실파를 주셔서 그걸 이용해 부침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재료는 실파, 양파, 부침가루, 물, 소금, 식용유 그리고 새우 먼저 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양파 한 개도 잘라서 준비해 놓고 큰 볼에 같이 담아둔다. 부침가루 적당량 넣고 걸쭉해지도록 물을 넣고 섞어준 다음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끝~! 세상 간단한 반죽 만들기 ㅎㅎ 들어간 건 별로 없지만 일단 한 장 부쳐봤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중 부침개 한 장 완성~! 근데 만들어 놓고 보니 집에 남은 새우가 있다는 게 생각났다. 얼른 꺼내서 손질하고 쏭쏭쏭 썰어서 반죽에 퐁당 반죽이랑 잘 섞어서 부쳐줬다. 새우까지 넣은 업그레이드.. 2021. 5. 28.
오므라이스인가 계란덮밥인가 아무튼 완성~! 집에서 간단하게 뭐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므라이스를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다가 간단하게 ㅎㅎ 스팸, 파, 양파, 계란, 밥, 간장, 소금, 케첩, 다진 마늘 이 정도면 준비 끝~! 먼저, 파, 양파, 스팸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파 기름을 내기 위해 파를 먼저 볶아주고 양파와 햄도 같이 볶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볶아진 다음엔 밥을 넣어준 뒤 이제 볶음밥에 간을 할 차례~! 간장 한 스푼을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둘러준다. 불맛을 위해 살짝 졸여주고 밥과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케첩도 반 스푼 정도 넣고 소금도 티 스푼으로 반 스푼 정도 넣어준다. 다진 마늘도 조금 넣어주고~! 잘 볶아서 따로 담아 준다. 이제 계란을 준비할 차례! 계란 두 개에 우유 두 스푼을 넣어 잘 섞어준다.. 2021. 5. 27.
파주 베이커리 카페 레드 파이프 규모가 엄청나네~! 얼마 전 파주에 생긴 카페 레드 파이프에 다녀왔다. 위치는 여기~! 요즘 이런 대형 카페들 참 자주 가는 듯 ㅎㅎ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이 보였지만 이미 배부른 상태라 패스 ㅎㅎ 냉장고에는 케이크, 타르트 종류도 있었다. 특이하게 사과를 팔고 있었던 레드 파이프 맛있어 보였던 생크림 팡도르 맘에 들어서 크게 찍어봤다. ㅋㅋ 카운터 규모부터 어마어마하다. ㅎㅎ 메뉴판을 보니 음료 외에 푸드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다. 아예 푸드 퇴식구도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 주문을 하고 본격적으로 카페 구경에 나섰다. 요즘 이런 계단식 좌석은 대형 카페마다 있는 듯~! 1층에서 5층 루프탑까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건물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을 정도다. ㅎㅎ 층별로 분위기도.. 2021. 5. 26.
호수공원에서 샐러디 랩 먹고왔어요~! 오랜만에 지인들 만나서 호수공원에 다녀온 날~! 날씨도 좋고 기분 좋은 나들이 하고 왔다. 노란 장미가 핀 장미원 구경도 하고 장미 배경으로 사진도 좀 찍었음~! ㅎㅎ 오랜만에 피프틴도 빌려서 호수공원 한 바퀴를 돌았다. 피프틴 좋았는데 ㅠ 이제 곧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피프틴 ㅠㅠ 호수공원 한쪽에 이렇게 습지 같은 느낌의 장소가 있다. 정말 자연자연한 느낌~! ㅎㅎ 여기에 자리를 잡고 앉아 쉬기도 하고 밥도 먹기로 했다. 뭘 시켜먹을까 고민하다가 샐러디라는 곳에 주문을 하기로 결정~! 호수공원 근처에 생긴 샐러디 웨스턴돔점~! 요즘 샐러드 인기가 많아지면서 체인점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랩은 샬롯 연어, 할라치뇨 치킨, 우삼겹, 크랜베리 그릭 그리.. 202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