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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쿠킹77

주말에 집에서 해먹는 소불고기~! 남편이랑 요리대결하듯이 뭐든 만들어 먹는 요즘 블로그에 올려서 누구 것이 더 맛있어 보이는지 대결해보자고 남편이 제안했다~! 먼저 남편이 만든 고등어 김치찜~! 남편이 만들어준 고등어 김치찜~! 오늘은 내가 직접 만든 요리 아니고 남편이 만들어준 요리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감자탕에 이은 남편의 두 번째 요리 레시피~! 이번 메뉴는 고등어 김치찜이다. 얼마 전 친정엄마가 주신 � sesack.tistory.com 여기에 대항하는 나의 요리는 바로바로 소불고기다~!! (뭐가 더 맛있어 보이는지 이웃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ㅎㅎ) 본격적인 소불고기 만드는 과정 공개~! 동네 정육점에서 사온 때깔 좋은 소불고기 한 근~! 한우는 비싸니 수입산으로 사왔다. ㅎㅎ 적당한 크기로 먼저 고기를 잘라준다. 이.. 2020. 6. 30.
남편이 만들어준 고등어 김치찜~! 오늘은 내가 직접 만든 요리 아니고 남편이 만들어준 요리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감자탕에 이은 남편의 두 번째 요리 레시피~! 이번 메뉴는 고등어 김치찜이다. 얼마 전 친정엄마가 주신 신김치가 있어서 그걸 활용한 요리를 해본 것~! 그럼 이제부터 남편이 직접 알려준 레시피를 공개한다. ㅋㅋ 먼저 고등어 비린내를 잡기 위해 쌀뜨물에 월계수 잎을 넣고 고등어 잠시 담가둔다. 고등어가 쌀뜨물로 목욕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고춧가루와 맛술, 연두도 넣어주고 ㅋㅋ 다진 마늘도 듬뿍 넣어준다~! 후추도 후추후추 조금 뿌려준다. 김치 자체가 새콤 짭짤하니 간장 없이 매콤, 단맛으로만 만든 양념장이다. 양념장이 준비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조리 시작이다. 먼저 프라이팬에 양파를 깔아준다. 그리고 엄마가 주신 .. 2020. 6. 29.
간단하게 만들어 본 제육볶음(돼지고기 주물럭)~! 이거 하나면 한 끼 해결~! 오랜만에 제육볶음이 먹고 싶어진 우리 돼지고기 앞다리 살을 사다가 제육볶음을 해먹었다. 고기만 있으면 비교적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제육볶음~! 먼저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간장 두 스푼에 깨도 좀 넣어주고~ 고추장 두 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 마늘 한 스푼을 넣어준다. 고이 모셔둔 매실액도 한 스푼~! 후추도 조금 뿌린 다음에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여기에 옵션 하나 ㅎㅎ 엄마가 어느 식당집주인에게서 얻어 온 맛술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비밀스러운 소스도 한 스푼 ㅎ 양념장이 준비되었으면 양파와 고기를 준비해 준다. 양파 하나 넣으면 좋지만... 하나 다시 까기 귀찮아서 냉장고 남아있던 양파 반 개만 넣었다. ㅎㅎ 앞다리살과 양파를 양푼에 넣어준다. 앞다리살은 600g을 사용했.. 2020. 6. 18.
시댁에 놀러가서 아구찜 먹고 왔어요~! 얼마 전 주말 오랜만에 시댁에 다녀왔다. 아들, 며느리가 온다고 하니 맛있는 걸 해주고 싶으셨던 우리 시어머님~! 이번엔 아구찜을 해주신다고 미리 말씀해 주셨다. 아구 같은 건 미리 사서 손질해 놓으시고 몇 가지 장 볼 것을 정해주셔서 사 가지고 가기로 했다. 먼저 야채 소개부터~! 파와 미나리, 깻잎, 양파, 콩나물이 필요하다. 미나리 파는 곳이 없어서 몇 군데 찾아다녔는데 마지막으로 가보자고 한 마트에서 미나리와 미더덕까지 팔고 있었다. ㅎㅎ 어렵한 구한 미나리와 미더덕~! ㅋㅋ 양파를 써는 어머님의 손~! 나와 남편은 사진 찍고 구경만 했.... 도와드리려고 해도 자꾸 됐다고만 하시는 어머님 ㅠ 먹기 좋은 크기로 야채를 다듬어 두고~! 콩나물도 잘 씻어 두기~! 콩나물은 가능하면 굵은 것으로 사는 ..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