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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파스타 만들기 도전!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투움바파스타를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어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보았다. 이것저것 레시피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만들어 봤는데, 결과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 재료는 양파, 양송이버섯, 생새우, 생크림, 딸리아뗄레면, 바질, 다진 마늘, 고춧가루,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소금, 후추, 마늘이 사용되었다. 만드는 방법 먼저 냉동새우를 소금물에 해동시켜놓는다. 그냥 찬물에 녹여도 되지만 간이 베어 들도록 소금을 조금 넣었다. 어느 정도 해동이 된 다음엔 올리브유와 케첩을 뿌려 버무려 놓았다. 새우가 해동되는 사이 딸리아뗄레면도 삶기 시작했다. 투움바 파스타하면 생각나는 두꺼운 면발이 아무래도 어울릴 것 같아 이 면을 사용했다. 잘 삶아진 면은 따로 빼놓고 면수도 버.. 2023. 8. 21.
연천카페 추천 크리미에 역대급으로 마음에 들었던 카페! 연천카페 크리미에 크리미에는 연천 재인폭포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검색하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가보게 된 곳이다. 직접 가보니 사진보다 더 예쁜 느낌이었고, 마당과 주변 풍경도 좋고, 커피 맛도 좋아서 모든 것이 완벽했던 카페였다. 그 동안 가보았던 카페 중에 역대급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거리만 가깝다면 정말 매일 오고 싶은 곳이었다. 카페 둘러보기 크리미에는 언덕 위에 위치한 곳이라 바로 앞에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 카페였다. 이 날 하늘도 정말 예쁘고 날씨가 좋아서 카페 앞에 탁 트인 풍경이 더 예뻤던 것 같다. 카페 가는 길이 여기가 맞나 싶은 곳이지만 내비를 믿고 잘 따라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주차장도 따로 잘 마련되어 있었다. 카페 앞쪽으로는 이런 정원이 펼쳐져 있었다. .. 2023. 8. 18.
연천맛집 추천 부산돼지국밥 부산돼지국밥 연천에 있는 재인폭포를 다녀온 날, 돌아오는 길에 연천에 있는 맛집을 검색해 보았다. 생각보다 식당이 많지 않아 고민이 되었는데, 그중에 가려고 했던 곳도 일찍 닫아 우연히 이곳에 오게 되었다. 연천에 있는 부산돼지국밥, 겉모습만 보았을 때 꽤 오래된 맛집 같기도 하고, 괜찮을 것 같아 들어게 보게 되었다. 내부모습 안으로 들어오니 점심 시간을 조금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홀내부는 깔끔한 편이었다. 안 쪽에 좀 더 공간이 있어 방처럼 구분된 곳도 있었다. 우리는 좀 더 시원한 자리를 찾아 홀 쪽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부산돼지국밥을 기본으로 순대국밥, 닭곰탕 같은 메뉴가 있었다. 겨울에는 우거지국밥, 여름에는 냉면이 계절메뉴로 있었다. 기본적으로 국밥에 돌솥밥.. 2023. 8. 17.
연천 가볼만한 곳 재인폭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연천에 있는 재인폭포에 다녀왔다. 시원한 물줄기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곳이었는데, 주변환경도 좋고 데크 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둘러보기도 좋은 곳이었다. 무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유역, 재인폭포는 그만큼 지질학적 가치를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 가보니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폭포의 모습이 정말 멋지기도 했고,.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기도 좋았다. 폭포 가는 길 재인폭포 인근에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근처에 조성된 데크길로 가보았다. 안내지도가 간단하게 그려져 있어 현재 위치와 폭포 주변 시설을 간단하게 볼 수 있었다. 폭포 아래 쪽에는 광장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데크길을 따라올 수 있었다. 날이 덥지 않은.. 2023. 8. 16.
오래된 맛집 추천 서오릉 신호등 장작구이 신호등 장작구이 서오릉 근처에 오래된 맛집 신호등 장작구이에 다녀왔다. 닭장작구이가 기본인 맛집인데 주문했던 음식 모두 맛있게 먹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다. 주말에는 사람이 꽤 많은 곳이라 대기를 해야 하는 곳, 우리가 방문한 날은 월요일이라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다. 참고로 오픈 시간은 낮 12시이니 너무 일찍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식당 둘러보기 대기석의 모습,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이 많은지 아이들이 좋아할 뽑기들이 많이 있었다. 대기 장소가 꽤 넓어서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내부로 들어오니 역시 예상대로 공간이 넓었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없는 편이었지만, 주말에는 이 곳에 자리가 꽉 찰 것 같았다. 메뉴판은 역시 맛집답게 종류가 많지 않았다. 닭장작구이와 막국수를 .. 2023. 8. 10.
지축 맛집 태국음식점 A4아시안키친 추천 A4아시안키친 동네에 아시안키친이라는 맛있는 태국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똠양꿍을 좋아하는데 특히 똠양꿍이 맛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역시 소문대로 맛있는 음식점이었다. 이날 여러 가지 새우요리들을 주문해 보았는데, 모두 만족스럽게 먹었고 다시 와서 다른 요리들도 먹어보고 싶은 맛집이었다. 식당 둘러보기 식당 내부모습, 라탄 조명과 코끼리 소품 등으로 태국 분위기로 꾸며놓았다. 내부가 아주 넓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이었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메인요리와 면요리, 사이드메뉴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중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똠양꿍, 왕새우팟타이, 텃만꿍이었다. 어쩌다보니 모두 새우요리로 주문을 하게 되었다. 테이블 한 쪽에는 고추식초, 고춧가루 같은 양념들이 놓여있었다. 매운 정도 등도.. 2023. 8. 9.
지축 카페 추천 버터플래터 버터플래터 집 근처에 있는 카페 중 버터플래너라는 곳을 가보았다. 작고 아담한 카페였는데, 빵종류가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다. 새로 생긴 곳이라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카페 둘러보기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찍어 본 내부, 전체적으로 같은 테이블과 의자로 통일감을 주는 인테리어였다. 식물을 좋아하시는지 곳곳에 식물이 배치되어 있었다. 우리는 창가 쪽에 앉았는데, 창가에도 작고 귀여운 식물들이 놓여 있었다. 햇빛이 잘 드는 시간에 창가에 앉으니 여유롭고 좋았다. 이제 메뉴판을 살펴볼 차례, 아메리카노가 3,800원 카페라떼가 4,500원으로 가격은 괜찮은 편이었다. 디저트로 하나 먹기로 해서 진열대를 살펴보았다.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리지널 휘낭시에와 레몬 크림치즈 큐브 .. 2023. 8. 8.
연신내 초밥 맛집 유라쿠 추천! 유라쿠 얼마 전 연신내 초밥 맛집으로 유명한 유라쿠에 다녀왔다. 후기도 많고, 평도 좋아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 휴가 때 다녀온 곳이다. 직접 가서 먹어보니 역시 소문대로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유라쿠였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아 역시 유명한 맛집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곳이었다. 식당 둘러보기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운 좋게 바로 나오는 분이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주방 쪽으로 바 테이블과 2인용, 4인용 테이블들이 있었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많아 고민이 되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베스트 모둠초밥과 캘리포니아 연어롤, 냉모밀이었다. 주문을 하니 테이블을 세팅해 주셨다. 샐러드와.. 2023. 8. 7.